실내에 놓는 식물들

Clip 2006. 12. 30. 06:43 |

공기정화 식물

창문 꽉 닫은 겨울… 화분 하나로 상쾌


환경오염이 날로 심각해져 가는 요즘, 실내에서 기르는 화분이 탁월한 공기정화 효과로 우리의 건강에 큰 기여를 한다. 정성스럽게 가꾸면 집안 공기를 깨끗하게 할 뿐만 아니라 마음도 정화시켜 준다. 차제에 실내 공간을 쾌적하고 아름답게 꾸며보자.


날씨가 추워지면서 실내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실내 공기에도 예민해져 있을 때다. 실내가 건조하거나 탁하면 일상생활이나 업무에 지장을 초래하기 마련. 창문을 열어 공기를 순화시켜도 보지만 그때뿐, 딱히 호전되는 것 같지는 않다. 외부의 맑은 공기 유입도 중요하지만 주로 실내에서 생활하는 직장인이나 주부들에게 내부 공기의 청정함은 더 절실하다. 하루의 대부분을 그 실내 공기를 마시며 살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산에 올랐을 때의 상쾌한 공기를 집에다 가져다 놓은 순 없을까? 모든 사람들의 공통된 바람일 것이다. 각 가정에서는 이미 공기청정기와 정수기가 필수 품목이 되고 있다. 하지만 공기청정기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최근엔 공기청정 효능을 보이는 식물이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실내 습도도 자연상태에 가깝게 조절해 주고 인테리어 효과로도 뛰어나다. 모든 식물은 광합성 작용을 할 때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물과 산소를 배출하는데,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면서 공기 중의 오염물질도 함께 흡수하여 분해시킨다. 이러한 식물의 생리작용이 실내 공기를 정화시켜준다. 그중에 정화 효과가 큰 식물을 ‘공기정화용 식물’이라고 한다.


공기정화 식물은 특히 새집증후군 예방에 탁월하며, 공기오염 물질과 냄새 제거, 음이온 발생, 전자파 차단, 소음 차폐 등에 효과가 있다. 공기 중에 있는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세균을 살균하며, 유독성 기체를 분해하여 공기를 정화한다. 또한 신축 아파트에 입주하면서 두통과 발열 등 여러 증상을 나타내는 새집증후군의 주범은 포름알데히드, 벤젠, 아세톤, 암모니아 등 건축용 내장재에서 발생하는 유해 화학물질로 두통, 천식, 알레르기, 암, 발열, 비염, 손 떨림 증상 등을 유발하는데 공기정화 식물은 그 유해 물질을 없애주는 탁월한 기능을 갖고 있다.


순수한 산소 음이온을 방출하는 공기정화 식물은 대부분 키가 1m 크기며 잎이 넓은 관엽식물로 산세베리아, 파키라, 벤자민, 고무나무 등이 대표적이다. 이 중 산세베리아는 음이온을 다른 식물보다 30배 이상 많이 배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잎의 무늬가 선명해 실내 인테리어에도 적합하다.


공기정화 식물은 각각 그 특징이 있어 거실, 침실, 주방, 공부방 등 공간 기능에 따라 적합한 것을 놓는 것이 좋다. 거실은 외관상 보기 좋고 수분 방출효과가 큰 아레카야자, 인도고무나무, 스파티필름 등이 좋고, 침실은 방의 공기정화 기능이 활발한 호접란, 산세베리아, 선인장 등이 좋다. 주방은 요리할 때 발생하는 일산화탄소를 잘 빨아들이고 음식 냄새 제거에도 좋은 산호수, 스킨답서스, 스파티필름 등이 좋고, 화장실에는 암모니아 제거 기능 등이 탁월하고 음지나 습지에서도 잘 견디는 관음죽이나 맥문동 등을 놓으면 좋다. 공부방에는 산세베리아나 로즈마리 같은 허브류를 두면 공기를 청정하게 해서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베란다에는 빛을 많이 필요로 하므로 팔손이 나무, 화분에 심은 국화, 허브 등이 좋다.

 



출처: http://blog.naver.com/begoodskin?Redirect=Log&logNo=100032478332

Posted by k3mi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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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텍스트

Clip 2006. 11. 9. 19:12 |
Ninja!

닌자가 무기를 사용하여 귀엽게 글자를 새겨줌다.

해보시려거든 배너 클릭!

monomato님 홈피서 접하고 만들어봄.


Posted by k3mi5t
:

-트로이메라이-

독일의 작곡가 슈만의 피아노곡
《어린이의 정경(情景》
(작품번호 15)중의 제7곡.



미국으로 망명했던 러시아의 천재 피아니스트 '블라디미르 호로비츠'가  모스크바에서 61년 만의 귀향 연주회를 열었을 시 연주했던 곡으로 이 곡을 들었던 모스크바 시민들이 모두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Posted by k3mi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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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ful in your working space

Clip 2006. 9. 9. 16:09 |
  • [Mac] iTunes 에서 한글 태그가 깨질 때 ( OS X - Tiger, 언어옵션 English - 한글 순)
ㅇ 일단 아래 있는 gura Unzip으로 음악파일의 압축을 풀면 파일이름이 정상으로 보임.
ㅇ  iTunes 어플리케이션의 Show Package Contents 로 들어가서 Contents/Resource/ 폴더의 English.lproj 를 압축해놓고(백업차원) 지워 버린다.
ㅇ  태그에 문제가 있는 파일들을 iTunes에서 선택하여 우클릭 - ID3 태그 변환... 메뉴 선택하고 1. 텍스트문자변환 - 유니코드 복귀, 2. 텍스트문자변환 - ASCII를 ISO Larin-1로 순으로 만져준다.  그러면 깨졌던 ID3 태그의 변환 완료.

  • [Mac] 한글 zip파일도 안깨지는 gura 님의 cocoa 프로그램
File Type: zip zipGUI.zip (29.1 KB, 26 views)
File Type: zip UnzipGUI.zip (29.7 KB, 30 views)

  • Mozilla Firefox plugin for cyworld : 모질라에서 싸이월드 할때는 이 플러그인 인스톨
http://www.math.gatech.edu/~sangil/cyworldworkaround/

Posted by k3mi5t
:

Stay hungry, stay foolish

Clip 2006. 9. 7. 01:43 |
'You've got to find what you love,' Jobs says

This is the text of the Commencement address by Steve Jobs, CEO ofApple Computer and of Pixar Animation Studios, delivered on June 12,2005.

Can't display this flash media

I am honored to be with you today at your commencement from one of the finest universities in the world.
먼저 세계 최고의 명문으로 꼽히는 이 곳에서 여러분들의 졸업식에 참석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I never graduated from college. Truth be told, this is the closest I’ve ever gotten to a college graduation.
저는 대학을 졸업하지 못했습니다. 태어나서 대학교 졸업식을 이렇게 가까이서 보는 것은 처음이네요.
Today I want to tell you three stories from my life. That’s it. No big deal. Just three stories.
오늘, 저는 여러분께 제가 살아오면서 겪었던 세 가지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별로 대단한 이야기는 아니구요. 딱 세가지만요


Posted by k3mi5t
:
리플이 압권!!


직접 해보면 ㅂㅌ
Posted by k3mi5t
:

必死卽生 必生卽死

Clip 2006. 5. 30. 03:28 |
必死卽生 必生卽死

1.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마라.
나는 몰락한 역적의 가문에서 태어나 가난 때문에 외갓집에서 자라났다.

2. 머리가 나쁘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첫 시험에서 낙방하고 서른 둘의 늦은 나이에야 겨우 합격했다.

3. 좋은 직위가 아니라고 불평하지 마라.
나는 14년 동안 변방 오지의 말단 수비장교로 돌았다.

4. 윗사람의 지시라 어쩔 수 없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불의한 직속상관들과의 불화로 몇 차례나 파면과 불이익을 받았다.

5. 몸이 약하다고 고민하지 마라.
나는 평생 동안 고질적인 위장병과 전염병으로 고통받았다.

6.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마라.
나는 적군의 침입으로 나라가 위태로워진 후에야 마흔 일곱에 제독이 되었다.

7. 조직의 지원이 없다고 실망하지 마라.
나는 스스로 논밭을 갈아 군자금을 만들었고 스물 세 번 싸워 스물 세 번 이겼다.

8. 윗사람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만을 갖지 마라.
나는 끊임없는 임금의 오해와 의심으로 모든 공을 뺏긴 채 옥살이를 해야 했다.

9. 자본이 없다고 절망하지 마라.
나는 빈 손으로 돌아온 전쟁터에서 열 두 척의 낡은 배로 133척의 적을 막았다.

10. 옳지 못한 방법으로 가족을 사랑한다 말하지 마라.
나는 스물의 아들을 적의 칼날에 잃었고, 또 다른 아들들과 함께 전쟁터로 나섰다.

11. 죽음이 두렵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적들이 물러가는 마지막 전투에서 스스로 죽음을 택했다.

必死卽生 必生卽死
죽으려하면 살것이오 살려하면 죽을 것이다.
Posted by k3mi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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