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룹을 떠날때가 된 것.
이미지출처 : commons.wikim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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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석사 과정에 들어 가서 학문의 길로 들어서는 고된 훈련을 받기 시작했는데,
落膽喪魂 교수가 시키는 대로 정신없이 실험을 하고 연구노트를 작성하지만
罔知所措 허둥지둥 정신없이 시간은 지나가는데 무엇을 아는지 모르는지 조차 모르고
五里霧中 논문을 쓰라는데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고
言往說來 컨퍼런스 발표에서 질문은 쏟아지는데 답변은 궁색하기만 하다.
학문에 뜻을 두고 박사 과정에 입학을 하고 나니,
一字無識 아는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그제야 알게 되고
格物致知 앞선 사람들의 연구 결과를 차근차근 비판해 나가면서 자기 나름대로의 체계를 세워서
多聞博識 남들도 사기꾼이고 나도 사기꾼이라는 걸 깨닫는 단계에 이르니
甲論乙駁 어디에 논문을 던져도 누구와 토론을 해도 꿇리지 않는 경지에 도달한다.
The figure was drawn for Carla in 2008.
C. T. Cioffi, A. Palkar, F. Melin, A. Kumbhar, L. Echegoyen,*, M. Melle-Franco, F. Zerbetto,*, G. M. A. Rahman, C. Ehli, V. Sgobba, D. M. Guldi,*, and M. Prato.
“A Carbon Nano Onion-Ferocene Donor Acceptor System: Synthesis, Characterization and Properties ”. Chem. Eur. J. 2009, 15, 4419-4427.
http://doi.wiley.com/10.1002/chem.20080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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Ζ ζ | Zeta | Σ σ ς | Sig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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