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191건

  1. 2010.05.07 그룹세미나2010
  2. 2010.05.01 Barbecue grill 4
  3. 2010.04.27 Keukenhof
  4. 2010.04.14 a rabbit-hole
  5. 2010.03.23 맛이 진한 시판 더치맥주 헤어토흐 얀
  6. 2010.03.21 Tex 학위논문
  7. 2010.03.15 간만에 프로그래밍
  8. 2009.12.28 trip to Paris
  9. 2009.12.18 [펌] 학문(學文)의 길
  10. 2009.12.17 2009 첫눈
  11. 2009.12.12 승냥씰
  12. 2009.11.29 BODIPY polymer
  13. 2009.11.28 Gold Nanoparticle on Mica
  14. 2009.10.07 Carbon Nano Onion
  15. 2009.09.17 Javascript Korean IME (Hangul)
  16. 2009.09.07 Special characters
  17. 2009.09.07 숙주나물
  18. 2009.09.06 Modelling #04 A-T basepair
  19. 2009.09.04 Modelling #03 Adenine deoxyribonucleotide
  20. 2009.09.03 Modelling #02 sugar and adenine

그룹세미나2010

Diary 2010. 5. 7. 07:32 |
15명 앞에서는 (아무리 매일 보는 애들이지만) 파일 3개로 90분을 나불대도 아드레날린이 나오지 않는다.

이 그룹을 떠날때가 된 것.


File:Epinephrine.svg - Wikimedia Commons

이미지출처 : commons.wikimedia.org



Posted by k3mi5t
:

Barbecue grill

Life in NL 2010. 5. 1. 04:37 |

바베큐의 계절, 질렀습니다.


단돈 19.99유로

Posted by k3mi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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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ukenhof

Photolog 2010. 4. 27. 05:34 |
홍진에 뭇친분네 이내생애 어떠한고.
옛사람 풍류를 미찰까 맛미찰까
...

봄놀이 다녀왔다. 암스텔담 스키폴공항에서 약 20분 거리에 있는 쿠켄호프 (Keukenhof)
기차도 무려 1등석! 둘이서 종일타고 45유로마 내면 되는 저렴(?)한 티켓이 있어서 ㅋㅋ
꽃도 많고 사람도 많고.. 간만에 이슷디에쑤 들고나가 성의없이 셔터 눌렀다.
찍을 거리가 무궁무진해도 열정은 없다.
2004년 D70 들고 다닐때가 가장 즐거웠던듯. 도둑맞은 아픔에 가승이 찡~ ㅜ.ㅡ
닥치고 사진 5장 나간다.

Posted by k3mi5t
:

a rabbit-hole

Diary 2010. 4. 14. 06:47 |
"I almost wish I hadn't gone down that rabbit-hole -and yet-and-yet- it's rather curious, you know, this sort of life !" -Alice


Posted by k3mi5t
:


(공개 게시판에 올린거라 말투가 공손)

아래 안주 이야기를 올렸는데 반응이 미지근하여 더 시원한것 올려봅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이 헤어토흐 얀 (Hertog Jan), 제가 네덜란드서 가장 좋아하는 맥주인데요.
하이네켄이나 암스텔(Amstel), 흐롤쉬(Grolsch) 등 과는 달리 이웃 나라에서도 판매가 되지 않습니다.
맛은 진한편으로 달짝지근한 벨기에 맥주들(레페 등)과는  또 많이 다른 맛입니다.
사진에 나오는 놈은 늘상 먹는 포장이 아니고 어느날 큰 수퍼에 갔더니 세라믹으로 만든 병이 맘에 들어 데려왔습니다. 마개도 멋지구리 하구요. (개봉할때 우려했던 사고는 없었습니다.)
가격은 500cc 약 5유로 준것 같네요. 병때문인지 많이 비쌌습니다. 보통은 330ml 6병이 5-6유로 사이거든요.
트리플이라고 하여 평소보다 약간 도수가 있던데, 제 몸에는 10도 넘는 맥주보다 8.0-8.5도가 가장 잘 취하는 도수인것 같아요. (한병마시고 알딸딸)
특별한 병이라 환불도 안해줄테니 뒀다가 꽃병으로 써야겠습니다.

사진들을 한장으로 붙였다가 용량 제한에 걸려 다시 오리느라 삽질을;

Posted by k3mi5t
:
요즘 졸업논문 작성중인데.. 토비아스 때문에 눈버렸다!!
TeXShop으로 작성중;;;;;
참고문헌 다는것만 빼면 그닥 불편하지 않은듯하고 인쇄 품질이 워낙 뛰어나니 작은 불편함은  거의 참게 된다.
Posted by k3mi5t
:

간만에 프로그래밍

Chemistry 2010. 3. 15. 08:08 |
무작위 파티클 생성기. 그럭저럭 잘 돌아가는듯..
PHP로 만들고 matlab으로 재작업, 단순화했는데 매트랩이 좋긴 좋다 엄청 빠르더라는..
간만에 했더니 기본적인 것들도 까먹어 버려서.. 코딩시간이 엄청 걸린다.
C같은건 이제 못할듯;;




Posted by k3mi5t
:

trip to Paris

Diary 2009. 12. 28. 06:34 |
28 Dec 2009 - 1 Jan 2010

http://maps.google.com/maps/ms?hl=en&ie=UTF8&oe=UTF8&msa=0&msid=112761233086949539178.00047bb77adec76d2a871
Posted by k3mi5t
:

[펌] 학문(學文)의 길

Clip 2009. 12. 18. 23:43 |


학사 : 眼下無人 道聽塗說 傲慢不遜 牽强附會
        학부 졸업생은 모르는 것이 없고
석사 : 落膽喪魂 罔知所措 五里霧中 言往說來
        석사 학위자는 무엇을 모르는지 조차 모르지만
박사 : 一字無識 格物致知 多聞博識 甲論乙駁
        박사를 받으면 스스로 사기꾼임을 알게 되지만
대가 : 物心一如 名實相符 名不虛傳 無爲自然
        평생을 공부해서 얻는 것은 백사장의 모래 한 알 뿐이더라.


대학교를 졸업하고 나면
眼下無人 자기보다 더 깊고 넓은 지식을 탐구한 사람은 없다고 알고 있지만
道聽塗說 입에서 나오는 주장이라곤 남들에게 줏어들은 말을 아는 체 하는 것일 뿐
傲慢不遜 거만하고 게으르면서 겸손할 줄을 모르고
牽强附會 논리가 없음은 고사하고 논리가 없다는 것 조차 인지하지 못한다.

대학원 석사 과정에 들어 가서 학문의 길로 들어서는 고된 훈련을 받기 시작했는데,
落膽喪魂 교수가 시키는 대로 정신없이 실험을 하고 연구노트를 작성하지만
罔知所措 허둥지둥 정신없이 시간은 지나가는데 무엇을 아는지 모르는지 조차 모르고
五里霧中 논문을 쓰라는데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고
言往說來 컨퍼런스 발표에서 질문은 쏟아지는데 답변은 궁색하기만 하다.


학문에 뜻을 두고 박사 과정에 입학을 하고 나니,
一字無識 아는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그제야 알게 되고
格物致知 앞선 사람들의 연구 결과를 차근차근 비판해 나가면서 자기 나름대로의 체계를 세워서
多聞博識 남들도 사기꾼이고 나도 사기꾼이라는 걸 깨닫는 단계에 이르니
甲論乙駁 어디에 논문을 던져도 누구와 토론을 해도 꿇리지 않는 경지에 도달한다.


평생을 학문의 길로 정진하니 가끔은 大家라는 소리를 듣기도 하는데,
物心一如 마음 속의 생각이 글로 나타남에 있어 거짓이 없고
名實相符 학계의 흐름을 보고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판단해 줄 수 있으니
名不虛傳 '학자'라고 세간에 알려짐에 큰 과장은 없지만
無爲自然 평생을 통해 공부한 게 모래사장에서 모래 한 알에 불과함이라.

출처: http://bric.postech.ac.kr/myboard/read.php?Board=sori&id=42290
Posted by k3mi5t
:

2009 첫눈

Photolog 2009. 12. 17. 03:48 |
16th DEC 2009, Groningen, The Netherlands
요 며칠 춥더니 드뎌 눈이 왔다.
중간을 가로지는 하얀 라인은 연구소 건물 뒤로 지나가는 운하(라고 쓰고 개울이라고 부른다).

Posted by k3mi5t
:

승냥씰

Clip 2009. 12. 12. 19:52 |
연아 크리스마스 씰 갖고시프당.

Posted by k3mi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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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IPY polymer

Chemistry/drawing 2009. 11. 29. 11:00 |

Poly(BODIPY)s: A New Class of Tunable Polymeric Dyes

Fikri E. Alemdaroglu, Seth C. Alexander, Dongmei Ji, Deepak K. Prusty, Michael Börsch and Andreas Herrmann

Macromolecules, 2009, 42 (17), pp 6529–6536

http://pubs.acs.org/doi/abs/10.1021/ma900727k


Posted by k3mi5t
:

Gold Nanoparticle on Mica

Chemistry 2009. 11. 28. 07:30 |

AFM by Andrew

Posted by k3mi5t
:

Carbon Nano Onion

Chemistry/drawing 2009. 10. 7. 22:06 |

The figure was drawn for Carla in 2008.


C. T. Cioffi, A. Palkar, F. Melin, A. Kumbhar, L. Echegoyen,*, M. Melle-Franco, F. Zerbetto,*, G. M. A. Rahman, C. Ehli, V. Sgobba, D. M. Guldi,*, and M. Prato.

A Carbon Nano Onion-Ferocene Donor Acceptor System: Synthesis, Characterization and Properties ”.  Chem. Eur. J. 2009, 15, 4419-4427.


http://doi.wiley.com/10.1002/chem.200801818



Posted by k3mi5t
:

Javascript Korean IME (Hangul)

Clip 2009. 9. 17. 21:51 |
http://colspan.net/hangulime/

한글을 이것저것 설치 않고 입력하고 싶을때.
Posted by k3mi5t
:

Special characters

Clip 2009. 9. 7. 17:44 |
some people misuse symbols (i.e. Greek alphabet or special characters) in writing a paper or a document.
Below one can find unicode greek alphabets that are widely compatible.

Greek alphabet
Α α Alpha Ν ν Nu
Β β Beta Ξ ξ Xi
Γ γ Gamma Ο ο Omicron
Δ δ Delta Π π Pi
Ε ε Epsilon Ρ ρ Rho
Ζ ζ Zeta Σ σ ς Sigma
Η η Eta Τ τ Tau
Θ θ Theta Υ υ Upsilon
Ι ι Iota Φ φ Phi
Κ κ Kappa Χ χ Chi
Λ λ Lambda Ψ ψ Psi
Μ μ Mu Ω ω Omega
from wikipedia.

Posted by k3mi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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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주나물

Life in NL 2009. 9. 7. 05:57 |
어제 국 끓이면서 숙주나물을 좀 넣었는데..
더치로는 Tauge 라고 부른다. 왜 이렇게 부르는지 궁금해서 조사를 좀..

Tauge -> bean sprouts
수퍼마켓에 가면 Tauge 라고 하여 숙주나물이 있는데.. 요것을 구글 번역기를 돌려보니 bean sprout이다. 직역하면 콩싹. 그냥 싹틔운 콩을 의미하다보니 콩나물하고 구분이 잘 안가는;;

Sprouting
구글의 싹틔우기 페이지에서 찾아보면 숙주나물을 만드는 콩은 Mung bean(녹두)이다. 다른 이름으로 green bean도 있으니 녹두가 꽤나 정확한 이름인듯하다.  힌두어에서 어원을 찾을 수 있는 학명 Vigna radiata 이다.


이 콩에 싹을 틔우면 말레이지아 말로 Taugeh 라고 한단다.
그러므로 네덜란드에서는 숙주나물을 인도네시아나 말레이시아 쪽에서 받아들인 것 같군.

샐러드 먹을때 가끔 생으로 들어있기도 한데 그닥 나쁘지 않다. 뭐 일본에서는 뜨거운 라면 국물 위에 얹어주기도 하니까..

* 콩나물을 만드는 콩은  Rhynchosia volubilis(학명), 일명 쥐눈이콩(=서목태, rat-eye bean) 이라고 한다.

Posted by k3mi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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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ketchup
Posted by k3mi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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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로 그리려니 죽을맛 -.-;
Posted by k3mi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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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ilding blocks of DNA

Posted by k3mi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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