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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gel's Textbook of Practical Organic Chemistry (5th ed)

합성하는 chemist 에게는 이책이 완전 bible이다.

실험실에서 하는 거의 모든 반응이 아주 자세하게 나와 있고, 논문에서는 언급하지 않는 팁이나 잔꾀(?)를 배울 수 있다.

전에 했던 실험이 잘 안되서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 이 책으로 공부하고 다시 반응을 돌렸더니.. 마음이 든든하다.

TLC 에 관해서 몇 페이지 한글로 번역하기 시작했던 Not Voodoo 사이트도 유용한 정보가 많았던 것 같다.

Please don't ask me to send you the file.


Posted by k3mi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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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그룹, 남역 근처에 있는 마인츠에서 가장 유명한 레스토랑이자 브로이하우스.
하우스 맥주집인데.. 아무래도 사람 손으로 만든 맥주이니만큼 그날그날 맥주맛이 다르다.
보통은 헬레스(Helles)가 정말 맛있다. 이 사진을 찍은 날은 흔치 않게 흑맥주가 더 맛있는 날이었다.
사진찍은날은 원준이형이 뮌헨가는 길에 마인츠에 들러 쏴주심! 안주는 스테이크, 찌고이너 슈니첼, 그리고 아이스그룹 샐러드.
여러잔 있는 맥주는 메터비어 (meter beer) 인데 작은 맥주잔이 12잔 나온다. 구성은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Posted by k3mi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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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와인
맛은 기억이 안난다. 11월12일에 마신걸로 되어 있으니..


Posted by k3mi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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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미팅

Diary 2006. 11. 28. 18:26 |
이런!! 밀레나(10월에 콜롬비아에서 온 피에치디 스투던트)와 나는 공황상태.
내일 그룹미팅이라고 오늘 전체 메일을 보내다니!!
게다가 처음 참석하는 사람은 자기소개와 발표까지 -_-;
10분만 하라고 해놓고는 결국에 1시간이 된다는 지옥의 발표..
뮬렌의 먹이가 되고 싶지 않아 ㅠ.ㅜ

속이 쓰려온다;
Posted by k3mi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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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병

Liquor/beer 2006. 11. 12. 00:47 |


이따가 수퍼에 가야되는데.. 몇주 쌓아놓은 맥주병 판트(Pfand: 공병환불) 도 같이 하려 한다.
몇병 안되지만 2유로 정도는 될듯 하다. REWE에 가면 수퍼 안에 판트 공병만 받는 기계가 있다. 쓩쓩~ 넣어주고 나온 영수증 같은것을 계산대에서 쓰거나 돈으로 받으면 끝!
앞으로 맥주도 여러가지 마시고 포스팅해야쥥!
Posted by k3mi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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