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icy red berry flavours meld with chocolate and mocha laced by a touch of wood

과실 자체의 맛은 까베르네소비뇽이 가장 내 입맛에 맞는 것 같다.
전에 즐겨 먹던 까베르네소비뇽은 캘리포니아의 나파밸리 와인이었는데, 이 포도는 햇빛이 좋은데서 자라야 하는 걸까? (어떤 사람은 알싸한 타닌맛과 베리향이 특징이라고 했다.)
안주거리가 없어 치즈와 남은 샐러드에 간장소스, 조청유과만 놓고 먹었지만 기분좋게 마신 와인!
Posted by k3mi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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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텍스트

Clip 2006. 11. 9. 19:12 |
Ninja!

닌자가 무기를 사용하여 귀엽게 글자를 새겨줌다.

해보시려거든 배너 클릭!

monomato님 홈피서 접하고 만들어봄.


Posted by k3mi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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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깅 시작!!

Diary 2006. 11. 8. 05:23 |
  어제 nike+ 와 조깅화를 안고 뿌듯한 마음으로 집에들어갔습니다. 장착은 어려울 것이 없었지만.. 한글 설명서가 없어 약간 불만이었죠. 아이팟을 꼽으면 아이튠즈에서nikeplus.com 가입하라는 말과 함께 자동로그인에 관한 설정을 해주고 그걸로 끝입니다.

  밤에칼리브레이션 하러 나갔는데요.. run 과 walk 두 가지가 있길래 집앞 신호등 없는 길을 800m 뛰어 갔다가 그대로걸어왔습니다. (거리는 온라인 지도사이트에서 distance 계산하여 맞춰봤는데 왠지 꺼림직 하네요) 과식하고 와인마신 상태에서나갔다가 배 땡기고 숨차 힘들었습니다;; 알콜 섭취 후에는 뛰지 마세요 ㅡ.ㅡ' 몸이 무리한것보다 더 슬픈건 힘들게 뛰었음에도칼리브레이션은 칼리브레이션일뿐, 데이터 저장이 안된다는 것이었죠.. 디폴트가 400m로 되어 있는걸로 봐서는 트랙 있는 운동장한바퀴 뛰면서 맞춰주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날씨 좋은날 한번 나가봐야겠어요..

  군 제대후 조깅해본 적은 없고 겨울에 보드좀 타러다니고 인라인 꽤 탔는데, 보드는 몸을 단기간에 고생시키는 운동이고.. 인라인 탄것은 3-4년전 일이라 사실 2.5킬로 정도 뛰는 것도 많이 두려웠습니다.

  역시 온라인 지도사이트에서 거리를 대략 계산하고 하고 아침에 평소보다 훨씬 일찍 일어나서 한바퀴 뛰었습니다. 일부러 내리막과오르막이 있는 코스를 택했습니다. 길은 딱 한번만 건너면 되니까 위험하다거나 하지는 않았는데요.. 도심이 아니라 공기가 좋은편이지만 가끔 디젤차가 지나갈때 냄새가 나는 것을 빼면 기분도 썩 괜찮았어요.. 들어와서 땀흘리고 샤워하니 기분도 밥맛도 굿~

  첨부파일의 그래프에 사이드 메뉴에 runs, goals, challenges가 있는데 runs는 일단 자기가 뛴 데이터를 보여주는겁니다. 아래 굵은 지렁이 같은것은 뛰는 속도와 거리 입니다. (그 전 메뉴는 일별 데이터인데 하루 뛰었으니 그래프는하나밖에..) goals는 속도, 거리, 칼로리 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목표를 설정하는 거구요.. 목표 달성하면 암스트롱 목소리가나온다고 하던데 나중에 다시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challenges는 아직 내공이 쌓이지 않아 나중에 해보려 합니다.

  암밴드는 아무래도 있는게 편리할 것 같다는.. 그런데 이미 출혈이 상당해서 정말 꾸준히 운동하고, 나중에 정 필요하면 구입하려합니다. 추울까봐 입고 나간 자켓의 주머니에 넣었다가, 오르막길에서 피치 올릴때 떨어뜨릴 뻔 했습니다. 그림의 My Runs보시면 3번째 4번째 점에 변곡점이 바로 그것으로 생각됩니다..

  아! 음악은 신나는 음악을 들어야겠더군요..처음에 켜고 랜덤 누르자마자 토니 브랙스톤- unbreak my heart 이 나오는데.. 해뜨고 있는 아침에 질질짜는 목소리는영 아니더군요 흐흐.. iStore는 사용법을 모르고, 추천해주실 음악 있을까요?

  정리하자면.. 데이터도 썩 잘 뽑아주고, 무엇보다 운동도 안하고 배나온 저에게 뛰게 해주는 동기 부여를 해준것이 가장 장점이라고 하겠습니다. (사실 129유로나 되는 지름에 대한 본전생각도 막강한 동기가 되겠죠 ㅎㅎ)




Posted by k3mi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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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레베에서 사온 이탈리아 와인 (4.99오이로) 와 불고기, 새우샐러드.
토스카나보다 과일향이 더 나고 끝맛이 깔끔하다.
불고기랑은 썩 잘어울려 좋고, 와인 살때 안주거리가 없어 소스만 뿌리면 되는 새우샐러드를 샀는데 레드와인먹고 새우먹으니 맛이 완전 비리더라는;;
해물은 역시 화이트와인이랑 먹어야 되는 것인가!! 이것저것 먹다보면 더 잘 알게 되겠지..

이탈리아 와인 가이드 from http://www.italianwineguide.co.kr
Posted by k3mi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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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WE에서 한참을 고르다가 Wein des Monat (이달의 와인) 라고 써 있길래 그냥 집어온 와인. (2.99오이로) 안주는 모짜렐라&토마토에 드레싱을 뿌린 샐러드와 호두치즈. 모짜렐라는 상큼하고 호두치즈는 약간 고소하지만 짜다. 와인 맛은 약간 시큼하지만 깔끔하더라.

Posted by k3mi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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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 plus

Diary 2006. 11. 2. 00:40 |


드뎌 독일에도 ipodNano + Nikeplus 제품이 시판되었는데..
정리벽과 편집증이 있는 사람들에게 강추!!
약간 설명하자면..
나노에 조그만 리시버를 끼우고, 운동화에 센서를 장착한 후 달리면.. 달린 시간과 거리 등이 정리되어 한 눈에 볼 수 있게 만들어준다. (참고: http://www.nike.com/nikeplus/ )
나노는 가지고 있으니까.. 나이키플러스와 조깅화만 사면 되겠다.
합이 100유로 조금 넘는데 과연 조깅을 꾸준히 할 수 있을 것인가.
일주일에 4일 이상만 뛰어주어도 돈이 전혀 아깝지 않은 조합이다.
쑹기의 허락이 떨어지면, 이 홈피에 Nike+ 페이지가 등장할 날이 멀지 않았다!
응답하겠나이다 지름신이시여!


Posted by k3mi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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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창 인기인 프리즌 브레이크!!
형제와 탈옥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이다.
여기 등장인물 헤어스타일등이 무척 통일되어 있는데..

사진 나간다! (반전이 있으므로 끝까지 보시라)

* 마이클 스코필드


*링컨 버로우즈

*수크레 페르난도

* 씨노트


* 트위너

* 전 교도관 벨릭

* 조규찬 닮은 나쁜놈

.
.
.
.

* 선량한 시민 곽민석 (프리즌 브레이크 등장인물은 아니지만;;)


이렇게까지 망가지는데 구경왔다 코멘트도 안달고 가면 인간도 아니삼!!
Posted by k3mi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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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 deoxyribonucleic acid

Biology 2006. 10. 28. 23:28 |
자료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자연에 존재하는 2종류의 핵산 중에서 디옥시리보오스를 가지고 있는 핵산. 유전자의 본체를 이루며 디옥시리보핵산이라고도 한다.


왓슨-크릭모형으로 알려져 있는 이중나선 구조로 디옥시리보오스와 인산이 연결된 주된 사슬과 각 사슬의 A, G, T, C 4종의 염기가 상보적으로 결합하고 있다.


DNA복제를 통해 자신과 똑같은 DNA를 만들어내고 이 DNA는 아미노산의 배열순서를 결정지어 개체의 유전형질을 나타낸다.


DNA 이중나선의 한 쪽 사슬을 주형으로 상보적인 염기서열의 새 사슬을 만들어 다시 이중나선의 구조를 형성하는 것


Posted by k3mi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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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Voodoo 에서 가져온 유기(합성)화학 에 관한 전체 list

TLC 로 혼합물을 관찰/분석 하는데 문제가 있을 때의 팁(텍스트 상자) 과 Q & A,
#1: 반응 혼합물을 vial 등의 작은 스케일로 작은 물을 이용한 work-up(aqueous workup;추출 등)을 하고 유기층으로 TLC 해본다.
#2: 매우 극성 화합물의 경우, 다음을 이용한다
  • 10% 암모니아(NH4OH) in MeOH 용액의 극성 용매를 사용: 이 용매를 dichloromethane에 1-10% 혼합하여 사용한다.
  • EBAW: EtOAc/butanol/HOAc/H2O (ethanol butanol aceticacid water) 를 80/10/5/5 비율로 섞어 사용한다. (이 용매는 column chromatography 에는 사용할 수 없다)
#3: Gas Chromatography (GC) 를 사용한다.
#4: 모두 실패했다면, 반응혼합물 자체를 NMR 로 분석해본다. (물론 용매를 제거하고 NMR용매를 사용)


Problem: 반응에 높은 끓는점(b.p.)을 가진 용매(DMF, pyridine, DMSO, Amines)가 사용되었고, TLC의 점이 매우 끌린다(smear).
Solutions: 보통과 같이 TLC에 점을 찍고 초자에 넣은 후, 높은 진공(high vacuum)에 몇분간 두었다가 전개해본다, 그렇지 않으면 #1을 따른다.

Problem: 반응물과 결과물이 매우 비슷한 Rf 값을 가지고 있어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확실히 얘기 할수도 없다. 어떻게 반응이 종료되었는지 알 수 있을까?
Solutions:
#1
: cospot 이 도움이 될 수 있다. TLC 의 점이 '눈사람' 처럼 보인다면 반응은 종료된것이다.
#2
: TLC 전개에 쓰이는 용매조건을 바꿔보도록 노력해 보자.

팁: Chromatography에 사용되는 확연히 다른 성질의 3가지 용매조건이 있다.
  • 극성/탄화수소(polar/hydrocarbon) systems (ethyl acetate/hexane; ether/petroleum ether)
  • 극성/이염화탄소(polar/dichloromethane) systems (ether/dichloromethane; ethylacetate/dichloromethane; methanol/dichloromethane)
  • 극성/벤젠(polar/benzene) systems (ether/benzene; ethyl acetate/benzene)

#3: Anisaldehyde로 TLC를 착색해 보자. 화합물이 다른 색깔을 나타낼 것이다(밝기). 때때로 발색의 차이는 molybdenium 착색에서도 볼 수 있다.

Problem: 화합물이 실리카에서 불안정한 것 같다(산에 민감한 화합물은 문제가 될 수 있다). 화합물이 실리카에서 안정한지 불안정한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Solutions: 2D-TLC (2 dimensional TLC)를 통해 확인한다.
  • 정사각형의 TLC 판의 한 구석에 점을 찍는다.
  • 한쪽 방향으로 TLC를 전개한다. (모든 구성 화합물들이 세로로 늘어서게 될것이다)
  • TLC판을 90도 돌리고(늘어선 점들의 선이 아래에 위치하도록) 다시한번 전개한다.
  • 샘플이 실리카에서 안정하다면 모든 점들은 정사각형 TLC 판에서 대각선 방향으로 늘어설 것이고, 불안정하여 화합물이 분해된다면 점이 대각선 아래에 나타날 것이다.

Problem:  화합물이 실리카에서 안정하지 않다. 어떻게 반응을 정확히 관찰할 수 있을까?
Solutions: 팁 #2, #3, #4

Problem: 반응이 공기에 노출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반응용기를 열지 않고 TLC를 관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Solution: 반응용기를 불활성기체가 너무 강하지 않도록 하여 셉텀(septum)을 장착하고 모세관을 일회용 주사바늘(20 gauge)에 꼽는다. 주사바늘을 셉텀에 찔러 샘플을 얻고, 불활성기체를 다시 채워주고 바늘을 빼낸다. 이런 방법으로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 할 수 있다.

Problem: TLC 확인을 위해 모세관을 반응용기에 넣고 샘플을 채취할때, 모세괸 끝이 막혀버려 TLC판에 점을 찍을 수 없다. 불균일하거나 점도가 높은 반응혼합물일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Solution: 팁 #1

Problem:내 반응이 TLC상에 줄이가 보인다.
Solutions: 이 것은 여러가지를 의미할 수 있다.
  • 분해된것 (decomposed). 그러나 이 현상만 보고 분해되었다고 단정짓지는 말것.
  • 반응물중 하나가 그럴 수 있다. : 팁#1 을 시도해 본다.
  • Product는 손상되지 않았지만 silica 상에서 불안정할 수 있다. 2D-TLC 를 해 보라(위 참고)
  • 용매가 TLC 분석에 방해가 된다. 이 글 맨 위의 문제를 참고한다.

Problem: 내 화합물이 매우 극성이어서 baseline에 나타난다. 반응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 수가 없다.
Solutions: #2 에 언급한 여러가지 용매로 시도를 해보자. 아니면 역상TLC(reverse phase silica gel) 판을 사용해 본다.

Problem:Work-up 후에 반응혼합물의 TLC가 바뀌었다!
Explanation/Solution: 화합물이 산, 염기, 공기, 물 등에 안정하지 않을 수 있다. 혹은 work-up 도중 어떠한 반응이 일어났다. 반응을 종료하기 전에 적은 양으로 미리  work-up 하여 문제를 알아내고 해결할 수 있다.
Explanation/Solution: 어떤 시점에 알 수 없는 오염이  되었으니 정제하여 이것이 나아지는가 시도해본다.

TLC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여기에.. http://orgchem.colorado.edu/hndbksupport/TLC/TLC.html

see also
TLC How to
Thin Layer Chromatography (TLC) Notes

The orginal text of this page is from Not Voodoo (Demystifying Synthetic Organic Laboratory Technique), and translated into Korean by Minseok Kwak.
이 페이지의 본래 내용은 위의 사이트에서 가져왔으며, 단지 이해가 쉽도록 몇가지 용어를 바꿔가며 한글로 해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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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Voodoo 에서 가져온 유기(합성)화학 에 관한 전체 list

그림과 함께 설명된 곳: http://www.chem.ucla.edu/~bacher/General/30BL/tips/TLC1.html

극성(polar) 화합물: 100% EtOAc, 5% MeOH/dichloromethane
보통의 화합물: 10-50% EtOAc/Hexane
무극성(nonpolar) 화합물: 5% EtOAc/hexane, 5% ether/hexane, 100% hexane
  1. 어떤 용매조건에서 출발물질(반응물)이 0.3-0.4 의 Rf 값을 가질 수 있는지 대략 계산한다. (위 극성/무극성 조건 참고하여 시작)
  2. TLC 챔버(chamber) 에 약 0.5cm 의 용매(혹은 혼합용매)를 채운다.
  3. TLC 판(plate)에 (1.5-2cm 넓이에 5cm 높이가 적당한 크기) 아래로부터 0.5cm 이상의 위치에(용매가 담긴 챔버에 TLC판을 담갔을때 점이 용매에 접촉하지 않도록) 수평으로 3개의 점(spot)을 찍는다. - 만약 출발 물질이 2개 이상이라면 3개 이상의 점이 필요하다.
  4. 모세유리관(capillary pippet or tube)으로 출발물질(반응혼합물 정도로 희석된)을 맨 왼쪽과 가운데 점에 점적한다(찍는다). 이 점은 주위의 점과 닿지 않도록 충분히 작게 찍는 것이 좋다.
  5. 역시 모세관으로 반응혼합물의 점을 가운데(linkto-TLC note:cospot)와 가장 오른쪽에 찍는다.
  6. TLC판을 용매가 담긴 챔버에 넣어 거의 꼭대기까지 그러나 TLC 판의 가장 꼭대기까지 가지는 않도록 전개한다.
  7. UV 램프를 쬐어 관찰하며 연필로 전개된 점의 테두리에 연필로 표시한다. (보통 동그라미 혹은 얇은 타원형이거나 화합물이 끌려 올라간 경우 꼬리가 생긴다)
  8. 용매가 사라질 때까지 TLC판을 공기중이나 hot plate에서 건조한다.
  9. 적당한 발색시약(착색시약;TLC stain)에 담그고 hot plate에서 가열한다. 화합물에 알맞는 발색시약을 찾기 위해 여러번 시도해야할 때도 있다. (팁: 뜨거운 TLC 판을 KMnO4 발색시약에 담그는 것은 좋지 않지만,  anisaldehyde 시약에 담그는 것은 괜찮다)
see also
Thin Layer Chromatography (TLC) Notes
Troubleschooting: Thin Layer Chromatography (TLC)
linkto-Chromatography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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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페이지의 본래 내용은 위의 사이트에서 가져왔으며, 단지 이해가 쉽도록 몇가지 용어를 바꿔가며 한글로 해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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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Voodoo 에서 가져온 유기(합성)화학 에 관한 전체 list

The Cospots

  반응을 관찰할때 사용되는 TLC에는 보통 3개의 점이 있는데, 반응물(출발물질), 반응혼합물, 그리고 출발물질의 점 위에 그대로 반응 혼합물을 찍은 cospot이다.
  Cospot은 반응물과 반응혼합물이 비슷한 Rf값을 가지고 있는 반응을 관찰할 때 중요한데, 어떤 경우에는 반응혼합물이 chromatography 내에서 출발물질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출발물질이 사라진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반응조건하에서 단지 TLC상에서만 다르게 보일 수 있다. 이러한 경우 cospot에 의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Preparatory TLC (예비 TLC)
  두꺼운 실리카 레이어를 가진 full-size 의 TLC 판이 TLC를 이용한 예비 분리에 쓰인다.
  1. 100mg 이상의 분리하고자 하는 물질을 TLC판의 아랫 쪽에 수평으로 로딩하고 알맞은 용매로 전개한다.
  2. Product(생성물)는 UV를 쬐어주어 연필로 표시한다.
  3. Product가 있는 부분의 silica를 면도날로 긁어낸다.
  4. 긁어낸 실리카를 fritted funnel (glass 필터)에 모아 극성용매(EtOAc 등)로 씻어주어 순수한 product를 분리해 낸다.
Solvent Systems: linkto-Notes on Column Chromatography

Visualization Methods (Including TLC Stains/Dips)
  • Ultraviolet: 이중결합으로 conjugated 된 화합물의 경우, UV 램프(254/365nm)를 쬐어 TLC 판을 관찰한다.
  • 요오드(Iodine): 잘게 부순 요오드와 흔든 다음, 요오드 착색을 제거하기 위해 TLC판을 가열한다. 액체 착색(혹은 발색)시약도 보통 가열하여 시약을 제거한다.
  • Anisaldehyde (carbonyl 화합물에 좋음)
    1. EtOH(200mL); H2SO4(10mL); p-anisaldehyde (10mL)
    2. EtOH(250mL); H2SO4(2.5mL); p-anisaldehyde (15mL)
    3. EtOH(425mL); H2SO4(16mL); p-anisaldehyde (8-12mL); HOAc(5mL)
      : p-anisaldehyde를 제외하고 모두 섞어준 후에, 실온으로 식힌 다음 넣고 냉장보관한다.
  • Ceric Ammonium Molybdate (hydroxy 화합물에 탁월)
    1. Ce(SO4)2 (Cerium sulfate: 5.0g); (NH4)6Mo7O24.4H2O (ammonium molybdate: 25.0g); conc. H2SO4 (50mL); H2O (450mL)
    2. Ce(NH4)4(SO4)4.2H2O (ceric ammonium sulfate: 4.0g); ammonium molybdate (10g); conc. H2SO4 (40mL); H2O (360mL)
    3. Ceric ammonium sulfate (0.5g); ammonium molybdate (12g); conc. H2SO4 (15mL); H2O (235mL)
  • Ninhydrin (amine 화합물에 탁월): ninhydrin(0.3g)을 n-butanol(100ml)에 녹이고 AcOH(3mL)를 가한다.
  • Phosphomolybdic Acid (일반적으로 유용): 10% in EtOH
  • Potassium Permanganate (일반적으로 유용):
  1. KMnO4 (1g); Na2CO3 (2g); H2O (100mL)
  2. KMnO4 (3g); K2CO3 (20g); 5% NaOH (5mL); H2O (300mL)

구입할 수 있는 TLC 판
  Silica gel, alumina, reverse-phase silica gel, large plates for preparatory scale.

see also
Troubleshooting Thin Layer Chromatography
The Comprehensive page (including trouble shooting)
TLC How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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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3mi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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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z information

Life in DE 2006. 10. 23. 06:24 |
Mainz 마인츠 관광정보

마인츠시는 프랑크푸르트에서 서쪽으로 약 40km 거리에 있는 인구 30여 만의 중소도시이다. 프랑크푸르트에서 흘러오는 마인강이 라인강과 만나는 곳이기도 하다. Rheinland-Pfalz 주의 수도이며 15세기에 창설된 대학과 독일 공영방송인 ZDF 제 2 방송국이 있다.

2만 – 2만5천년 전 빙하시대에 수렵종족이 거주했다는 증거물이 1920년대 발견되었고 장기적인 정착은 기원 전 켈트족에 의해서 시작되었으며 로마군이 기원 원년경 군사요새지로 정한 후 400년간 북부게르만의 지방수도 역할을 했다. 이런 연유로 마인츠는 라인강변에 있는 또 다른 도시 쾰른와 함께 독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도시중의 하나로 꼽힌다.

(더 많은 정보를 보시려면 아래 클릭!)

Posted by k3mi5t
:

Drama

Diary 2006. 10. 12. 18:03 |
2004-2006 동안에는 일본 드라마를 무척 많이 보았고..
(계절학기 일본어 수업들은 것보다 드라마에서 배운 말이 훨씬 많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버지 친구분에게 드라마서 배운 반말 일본어를 몇마디씩 하기도 했으니까.)
너무 많이 봐서 몇개 적다가 말아버렸다.

TV를 워낙 잘 안보는데다 여기 살면서 TV가 없으니 요즘은 거의 미국드라마만 보는데..
24 시즌1-5, 로스트 시즌1-3, Band of Brothers, Desperate Housewives 시즌1, The Unit 시즌1-2, Las Vegas 시즌1-2, Prison break 시즌1-2, ROME 시즌1 정도이다.. 방영중인 것도 있고  보다가 끊긴것도 있고..
프렌즈는 몇개만 띠엄띠엄 보았고... (워낙 오래되놔서) Sex and the City 는 완결펴 모두 받아놓고 가끔 한편씩 보고 있다.

요즘 열올리고 있는 드라마는 ROME 으로 시저(Caesar)의 찬란했던 시기를 야사 형식으로 보여주는 시대물인데..  BoB의 명성을 다시 찾고자 HBO에서 BBC와 합작한 드라마이다. 작년에 방영 시작해서 언제 시즌1이 끝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적당히 잔인하고 적당히 야해서 재미있게 보고 있다. 새로 나온 게임 시저4 가 해보고 싶어질 정도이니 첩보나 스릴러물에 너무 편중되어 있던 나의 드라마 취향에 한 획을 그은 드라마라 하겠다.

한국 드라마는 여우야 뭐하니 정도? :)




Posted by k3mi5t
:

으~~ 춥다!!

Diary 2006. 10. 5. 23:53 |
  실험실 기온 20ºC
  바깥 기온은 16ºC
  으슬으슬~ 보일러(하이쭝)도 제대로 안켜주고 갑자기 기온 떨어진 지금이 가장 쌀쌀함을 많이 느끼는 시기인듯 하다.
  비가오는 빈도도 잦아졌고.. 비오다 개다 하는 변덕스런 날씨다.
  가을인척 하다가 이제 곧 겨울이 오겠지.
 
  여기 들러주시는 몇 안되는 여러분들 감기 조심하시고.. 한국에 계신 분들은 메리 추석!!
Posted by k3mi5t
:
독일에 살면서 재밌다고 느낀 것 중 하나.
이 연구소에만 있는건지.. 아무튼.. 볼때마다 재미있다.
끙아(KK)하는 칸에 들어가면 붙어있는 경고문(?)
역시 여자 화장실엔 없겠지? 크크

한국 남자화장실 입식변기에 "정조준!" 써있고 가위 그려놓은건 본적 있는데 ^^
Posted by k3mi5t
:

첫 레포트

Diary 2006. 9. 26. 18:59 |
그가 왔다! 덜덜덜;; 까탈스럽기로 소문난 엠교수, 그가 휴가를 마치고 돌아왔다!!
여기는 3개월에 한번씩 보고서를 쓰는데.. 처음 내는 레포트이기 때문에 무지 신경이 쓰인다.
갑자기 관심을 보이면 어떡하지? (내 필드는 그의 주된 관심분야와는 약간 거리가 있는 연구)
결과가 안좋다고 꾸짖으면 어떡하지?! (그가 화난 모습은 마치 드래곤볼의 샤이어인 변신 같다고 한다)

Anyway,
스트레스 받어~
금요일까지 레폿 열심히 써서 내고 월욜에 휴가 낸 다음 4일 쉬어야징 ㅋㅋ
9/30 토요일, 10/1 일요일, 10/2 휴가 (if possible), 10/3 통일절 (얘들이 뭐라고 부르는지 모르기때문에 내맘대로 통일절이라 부름)
휴가 계획은.. 음 아직... -_-a
바쁜 한 주가 될 것 같다.


일단 레포트도 나쁘지 않게 쓰고, 휴가도 냈다. 4일간 편안히 쉬고, 잘 놀고 다음주에 복귀해야지!
Posted by k3mi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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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메라이-

독일의 작곡가 슈만의 피아노곡
《어린이의 정경(情景》
(작품번호 15)중의 제7곡.



미국으로 망명했던 러시아의 천재 피아니스트 '블라디미르 호로비츠'가  모스크바에서 61년 만의 귀향 연주회를 열었을 시 연주했던 곡으로 이 곡을 들었던 모스크바 시민들이 모두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Posted by k3mi5t
:
주말이지만 어제 못다한 일도 있고 해서 연구소에 나왔다.
허가 없이 워킹아워 이후에 실험하면 안되지만.. 섞던거만 끄고 확인하는건데 뭘..
한가하게 책도 읽고 인터넷도 하다 사진이나 한방 찍어봤다.
디카를 안가지고 다녀서 맥북의 iSight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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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출하니 되너나 사먹으러 가야겠다.

(30분 후)되너사러 갔다가 문 닫아서 stadium 앞에있는 쇼핑센터까지 갔는데.. 오늘 축구하는 날인지 수천명 뻘건 유니폼들 입고 경찰에, 차막히고, 난리 난리~ 언제 차두리 뽈차는거 한번 보러 가줘야 하는데... 여기는 경기장 스탠드가 워낙 작아서 표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랜다. 중요한 경기때는 그 전날 와서 텐트치는 사람도 있대나 뭐래나..

Posted by k3mi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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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 Strassenbahn (Tram)

Life in DE 2006. 9. 22. 07:20 |

ND 스타일이라는넘 한방 먹여보았다. 느낌 나름대로 굿~

요즘 날씨 정말 좋다. (사진은 여름에 찍은거지만)
나는 온지 얼마 되지 않아 잘 모르지만.. 정말 독일날씨 답지 않다고 하는데..
크리스마스 지나고 2월까지는 정말 우울하대나?

방(2층)에서 내려다본 슈트라쎈반(속칭 트램)이다.
내 은행 계좌인 슈파카쎄 선전을 입고 있군..

보통 15분에 한대씩 다니는데.. 자전거도 실을 수 있고 좋다.

한가지 애로사항은 저거 타고 마인츠 하웁반홉 가서 버스 갈아타면 연구소까지 약 40분, 자전거 타면 15분 정도 걸린다는 것. 오토바이나 자동차타면 5분거리다 흐흐..

Posted by k3mi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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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iMass


Here are a few periodic tables which are from.

쓸만한 주기율표 들이다. 괜찮은 것들을 빨간색으로 추천.
맨 아래 있는 파일에서는 각 원소기호에 관한 이야기나 자세한 정보를 볼 수 있다.

  • Webelements
    • element name, atomic number, atomic weight (mean relative mass)


  • IUPAC
    • atomic number, name, standard atomic weight


  • nysedregents.org recommended
    • atomic mass, atomic number, electron configuration, selected oxidation states


  • Los Alamos National Laboratory (color and Black/White) recommended
    • atomic number, name, atomic mass, electron configuration on outmost-shell, state in room temperature
    • periodic table and detailed story about each element.

Posted by k3mi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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