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191건

  1. 2007.10.03 2007 Koreas summit
  2. 2007.10.02 Dutch Urinal 2
  3. 2007.09.30 네덜란드 날씨
  4. 2007.09.25 닭까스와 크라상 그리고 도넛
  5. 2007.09.12 샌드위치
  6. 2007.09.11 갈비살?!
  7. 2007.09.09 요즘 하는일..
  8. 2007.08.30 I can work 2
  9. 2007.08.23 Potato Pancafe 2
  10. 2007.08.23 UEFA 2007 Champion 2
  11. 2007.08.20 변비따윈 생길리 없어, 네덜란드 2
  12. 2007.08.19 Skype internet phone
  13. 2007.07.27 유기화학 실험실에서 본 독일 교육시스템 1
  14. 2007.07.06 양심과 현실사이 4
  15. 2007.07.05 Call me Leopold
  16. 2007.06.06 Berlin 3
  17. 2007.05.23 Short time, long distance trip to Austria
  18. 2007.05.01 Finding familiar faces 2
  19. 2007.04.13 Isotopes Table
  20. 2007.04.09 마인츠 라인강변 자전거 한바퀴

2007 Koreas summit

Life in NL 2007. 10. 3. 1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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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남북 정상회담


아침에 출근하다 보니 남북 정상회담에 관한 내용이 네덜란드 신문 1면에 났길래..
어떤 성과가 있을지..
Posted by k3mi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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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tch Urinal

Life in NL 2007. 10. 2. 2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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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소변기.
사람들 키가 너무 커서 그런가.. (190정도 되는 애들은 흔하디 흔함)
키가 4-5cm만 작았어도.. 닿을뻔 했다.

Posted by k3mi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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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날씨

Life in NL 2007. 9. 30. 23:58 |
네덜란드 기상청의 일기예보는 우리나라의 그것만큼 욕먹을 일은 없을 것 같다.
매일 비올확률 90%라고만 해도 그다지 틀리지 않은 말이기 때문.
비맞으며 자전거타고 흠뻑 젖어서 들어가는 일은 일상 다반사.
보드복이 빨리 와야 할텐데...

image from coolest gadget


Posted by k3mi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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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점심이던가?
자전거 타고 학교 오는 길에 빵집이 하나 있는데 맛이 괜찮은지 줄을 설 때도 있더라.
먹다 남은 치킨 커틀릿과 빵들.. 그리고 우유.
요즘엔 그나마 그것도 귀찮아서 건물 까페테리아의 샌드위치로 때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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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3mi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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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Life in NL/meal 2007. 9. 12. 23:52 |
밥은 몇번 싸왔는데.. 집에서 빵 싸온것은 처음이다.

역시 안좋아~~~! 불만족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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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구운빵 사이에 치즈, 슁켄(햄) 그리고 버터 혹은 마요네즈


Posted by k3mi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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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살?!

Life in NL/meal 2007. 9. 11. 04:15 |
비가오는 퇴근길..
처음으로 리들에 가보려고 했으나 바로 앞에 처음보는 C1000 이라는 새로운 수퍼마켓에 도전!!
무척 눈길을 끄는 나이스한 색깔과 뷰티풀한 무늬의 갈비살을 발견!!
서초골의 맛을 생각하며 사왔는데.. (1키로 좀 넘는데 3.8유로던가)
외둥이 칼로 스윽스윽 썰어서 간장, 참기름, 통깨, 마늘(까고 빻기 귀찮아 가루로 대체 ㅎㅎ), 설탕 넣고 양념해서 주물럭~ 주물럭~ (헉!! 이거 적다 보니 후추를 빼먹었었군 -.-;;)
후라이팬에 구운건 왠지 불고기 맛이고.. 그릴이라는 이름의 전자렌지에 구운건 왠지 육포의 외모에 훈제의 맛이 전혀 없는 갈비맛이다.
그럭저럭 1-2끼 때우는 걸로 만족 ㅋㅋ
이걸 먹자니 맨날 korean barbecue  타령하는 뮬렌그룹 술친구들이 생각나더군

모양새도 구리고 굽고나서 사진을 안찍었기 때문에 남은 고기만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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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구리구리 폰카. 바닥은 맥북군이 수고.. 맥부기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Posted by k3mi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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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는일..

Diary 2007. 9. 9. 23:22 |
들이는 수고에 비하여 돌아오는게 너무 적은 실험실 setup.
금요일에야 겨우 실험 시작했는데.. 또 어떤 고난이 기다리고 있으려나..
과학적이나 학문적인 어려움 보다는 행정처리나 기다림의 어려움이 훨씬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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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들어올 장비들에 비하면 크기나 가격면에서 이놈들은 빙산의 일각


Posted by k3mi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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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n work

Life in NL 2007. 8. 30. 0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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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빈 실험실


드뎌 내일이면 이 텅빈 실험실을 채울 기기들을 주문한다.
문열거나 상점에서 쓰는 패스도 받았고 필요한 기계들도 좀 훔쳐다 놓았으니 내일 부터는 제대로 일할 수 있겠구나.
길고 지루한 셋업기간이다.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도록 해야겠다.
Posted by k3mi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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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tato Pancafe

Life in NL/meal 2007. 8. 23. 19:31 |
감자 팬케이크, 이름은 그럴듯 하지만;;
알버트하인에서 삶은감자 슬라이스, 채썰어놓은 양파, 모짜렐라 사다가 네이버 레시피(http://kitchen.naver.com/100recipe/344) 보고 만들어 보았다.
가장 험난했던 것은 후라이팬에서 이넘 뒤집기. 그냥 보면 쉬워보였는데 고난이도의 스킬이더군.
맛은 그저그렇지만 따뜻한 음식이고 포만감 느낄 수 있다는데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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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주부화 되어가는 네덜란드라이프.

Posted by k3mi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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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2007 Champion

Photolog 2007. 8. 23. 00:53 |
y7월 중순에 여름휴가 갔을 때, 밀라노에 들렀는데 아이쇼핑에 지쳐 돌아다니다 발견한 AC Milan 팬샵!
2층에 트로피가 진열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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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가 1등~!!


Posted by k3mi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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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고 힘든 고학생이 처음으로 준비한 점심식사.
태어나서 지금까지 변비 한번 가져 본 적 없는데, 이런 건강식이라니..

뱀다리, 지인이 얘기했던대로 네덜란드 학생식당(카페테리아)의 열악함이란 이루 말할 수 없음이었다. 먹을것이 없는 건 둘째치고 비싸기까지!! 샌드위치하나 쥬스하나 마셔도 3유로가 넘어가고 스프 정도만 추가해도 5유로 택도없다.

나는 세끼를 따뜻한 음식 배불리 먹어야 힘이 나는 코리안 이란말이다!!!

앗! 삶은 달걀도 2개 있는데 사진 찍는 것 깜빡했네;;;
Posted by k3mi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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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pe internet phone

Diary 2007. 8. 19. 06:48 |
마인츠 지역번호로다가 스카이프 번호 받았다.
오른쪽의 Notice 아래에 연두색으로 온라인이라고 되어 있을 때,

+49 6131 901 7951


번호로 걸면 내가 전화받는다. 독일에서는 06131..로 다이얼링 하면 되겠지..

좀 번거롭고 귀찮지만, 롱디를 위한 가장 저렴한 솔루션. 아직까지는 마음에 든다.
Posted by k3mi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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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F


마인츠대학의 박사과정 졸업을 위한 요건은 (화학과의 경우) 2학기 이상 학생으로 등록할 것, 그리고 조교 2 credit 두 가지이다. 조교와 학교 등록을 어찌 앞으로 남은 졸업논문과 디펜스에 비교하겠느냐만은 오늘이 그 마지막 날이니 이젠 PhD candidate 가 되는 것이다.
네덜란드 이사로 이번 학기에 조교를 두개 하게 되었는데 하나는 viscosity class, 다른 하나는 지금 글을 쓰고 있는 organic chemistry 이다.
두 조교가 모두 일반적인 클래스가 아니라 소위 advanced class 였는데 (쉬운 클래스는 자리가 꽉차 들어갈 수 없었음 ㅜ.ㅠ ) 점도 클래스는 중급물리화학실험중 하나로  2-3명으로 이루어진 10개조를 처음에 구두테스트하고, 실험방법 가르쳐 준 후에 레포트 받아 채점하는것. 도합 약 40시간쯤 일한 것 같다. 유기화학은 후드가 30개쯤 있는 학부 유기실험실에서 안전관리 하는 것으로 매주 금요일 3시간씩 역시 약 40시간 일한 것 같다. 말이 안전관리지 앉아있으면 독일애들이 원한대로 실험이 되지 않거나  의심이 날때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별로 어렵지는 않다. 모르면 의견을 말해줄 뿐이니 틀려도 그만이고.. ㅋㅋ

본론으로 들어가서.. 여기서 중급 이상의 실험을 할 때는, 대학원생(독일에서 대학원생이라고 하면 박사과정 학생) 한명이 학부생 1-2명을 관리하는데, 자기 PL이나 교수와 이야기하여 수강생들에게 시킬 테마를 결정하고 지도한다. (여기서도 대학원생의 의견이 80%쯤 차지) 유기화학을 하는 사람 입장에서 본다면, 나를 위해 중간물질을 합성해주는 머쉰(?)을 갖게 되는 것인데..  이건 정말 매력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물론 운이 좋거나 인맥이  넓어 좋은 학생을 가지게 되었을 때 이야기지만..
학생들은 테마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개인 후드를 받고, 실험기구나 초자들을 수령해 실험한다. 한 학기동안은 '내 후드, 내 실험기구'가 되는 것이다. 코스를 마치는 날 수령해간 물품의 상태와 수량을 점검받아 벌금(원래 가격에 비하면 터무니없는 1-5유로)을 물거나 꾸중을 듣게 된다. 장갑이나 페이퍼 타올같은 소모품은 직접 구입하여 사용한다. 이런 시스템이니 물자를 절약할 수 밖에 없고 실험하는데 더욱 신중을 기한다.
이쯤에서 한국과 비교하자면 한국 학생들의 경우 먼저 '내것' 이라는 의식이 없으니 귀중한 기기나 자원을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한다. 그리고 직접 관리하는 대학원생이 없으니 '시간만 때우면 그만' 이라는 학생들이 무척 많다.
물론 나도 때때로 그렇게 학부생활을 했지만, 책임과 자유를 함께 주는 독일에서는 아무래도 그렇게 될 기회가 적다 하겠다.

물론 독일만의 안좋은 점도 있겠지만, 여기 온지 1년 조금 넘은 나에게는 부럽거나 더 나은점이 많이 보인다. 네덜란드로 가게 되면 독일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볼 기대가 된다.
Posted by k3mi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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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과 현실사이

Diary 2007. 7. 6. 00:32 |
여기 학교안 학생식당(멘자)에서 식사할때나 복사할때 사용하는 충전식 카드가 있는데.. 몇달 전에 핫쵸코 있는 곳에서 33유로쯤 들은 넘을 주워서 유용하게 썼다.
점심식사후 왠지 핫쵸코가 먹고싶어서 갔더니 29유로가 들어있는 카드가 떡하니 꽂혀 있는게 아닌가!!
나는 생각했다.

'이것이 혹시 몰래카메라는 아닐까? 어떻게 나에게 두번이나 이런 일이..'

남의 카드를 잠시 뽑아놓고 내 핫쵸코를 뽑는동안 아무도 찾으러 오지 않았다.

'몰래카메라면 어때! 나는 독일TV 안보니까 상관 없어!'
'카드에 이름 써있는 것도 아니고 여기 그대로 놔두고 가면 다른 학생들이나 청소하는 아줌마가 집어갈거야'
...

많은 생각이 뇌리를 스치고...

결국..
.
집어왔다.

예비신자라 잘 몰라서 그런데.. 이런 일도 고해성사 해야되나? 너무 초딩스럽지 않으려나?

Posted by k3mi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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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 me Leopold

Diary 2007. 7. 5. 04:21 |
좀 늦은감이 있지만..
6월 24일 프랑크푸르트 한인성당에서 세례 받았습니다~!
함께 축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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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레오폴드, Leopold (11월 15일) 1136년 오스트리아 왕

성 레오폴드, 왕(1136년 순교)

축일 : 11월 15일
레오폴드는 '강한 백성'이란 뜻이다.

그 는 멜크에서 태어나 파쏘의 성 알트만 주교의 영향을 받으며 자랐고, 23세의 나이로 부왕을 승계하였다. 1106년에 그는 헨리 4세의 딸인 아네스와 결혼하였다. 그는 18명의 자녀를 두었는데, 그중의 한 명은 저 유명한 역사가인 프라이싱의 오토이다. 그는 비엔나 교외인 비에나왈드, 클로스터부르그 등지에 수도원들을 세웠다. 그러나 그가 황제로 대관하는 것은 거부하였다. 그는 40년 동안 통치하였는데, 온전히 크리스챤적인 자세로 권력을 행사하였으므로, 국민들로부터 "선한 사람"이란 칭호를 얻었고, 1486년에 시성되었다.

Posted by k3mi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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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lin

Life in DE 2007. 6. 6. 02:15 |
학회 다녀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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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찾아보삼~



Posted by k3mi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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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양과 강군의 Wien 방문으로 3박4일간 약 2400km의 난폭드라이빙 다녀왔다.
    홀가분한 마음으로 음식도 관광도 날씨까지 모두 좋았던 짧은 휴가.
    refresh 했으니 resurrect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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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아름답고 넓은 쇤부른 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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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빈(비엔나)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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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삘나는 아름다운 마을 할슈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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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볼것 없는 잘츠부르크



- 마인츠 도착해서 반홉앞을 렌트카로 가로지르다 경찰한테 걸려서 500m 추격당했다. 내차 쫓아오는지도 나중에야 알았고, 반홉에 들어가면 안되는지도 아무도 얘기 안해줘서 몰랐다 -_-;; 다행히 딱지 안떼고 훈방 ㅋㅋㅋ
Posted by k3mi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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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ding familiar faces

Clip 2007. 5. 1. 07:30 |

Kevin McKi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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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urion - Rucius Vorenus (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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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ras Kolnas (Hannibal Rising)



Anonymous 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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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ambassador of A middleeastern country (FOX 24 season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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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waiter (SATC season2)




Posted by k3mi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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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topes Table

Chemistry/for chemists 2007. 4. 13. 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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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from Wiki.

동위원소, 찾다보니 보기좋게 정리된것이 없길래..

1 hydrogen 부터 36 krypton 까지

Posted by k3mi5t
:
부활절 휴가가 시작되는 첫날, 날씨가 너무 좋아 자전거를 타러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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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비스마르크플라츠에서 강변쪽으로 주욱~ 나오는길.. 큰길에는 간혹 자전차도로가 길 한가운데 있기도 하는데.. 전방에 '뛰쳐나오는 자전거 주의' 표지판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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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의 항구에 쌓아놓은 콘테이너들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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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좋으니 무척 많은 사람들이 저글링떼처럼 기어나왔다. 바베큐 하는 가족, 누워 자는 아가씨, 책읽는 아저씨, 손잡고 산책하는 노부부.. 모두가 즐거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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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으로 보이는 박물관을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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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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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에도 내려가보고.. 역시 여기도 자전차도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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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트 호텔앞 많은 사람들이 야외에서 맥주를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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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서스가 있는 포트 말라코프앞의 한가로운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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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못보던 중세(?) 치장을 해놓은 배도 있다. 레스토랑이나 박물관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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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내려가다 마음을 바꿔 강을 건너기로 하고 다리에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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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보도에서는 하차!! 하라는 표지판이 있길래 나도 내려서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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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 강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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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돔의 첨탑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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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의 카스텔쪽으로 자전차를 다시 타고 멀리 보이는 다리를 건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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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서 내려 대충 방향을 잡고 가다 보니 공원이 있었다. 갈증이 나서 우측 아래 보이는 의자에서 물마시며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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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으로 치면 마인츠가 양수리(두물머리)랄까? 지금 보이는 곳은 마인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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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강변 따라가면 프랑크푸르트a.M.까지 36킬로란다.. 나중에 한번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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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찍은 기억이 없는 어떤 러너의 그림자. (카메라를 가방에 넣다 찍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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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라인 강변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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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들꽃이 가득 핀 잔디밭. 이제 완연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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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 레스토랑 앞에 잠시 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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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쬐며 강을 보며 음료를 마시는 사람들 (저기도 까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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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다리를 건너기 위해 계단을 오른다 낑낑~!! 계단 오른쪽에 쇠붙이가 자전차 이용자들을 위한 작은 배려!! 우리나라도 이런건 금방 본받았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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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위에서 상류쪽을 보며... 아까와는 반대로 우측이 마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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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잠시 쉬었던 보트레스토랑이 있는 강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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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로 다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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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를 열심히 달리다 처음보는 로마 유적지도 발견했다.

그리고 시내를 좀 누비다 아이스그룹에서 흑맥주(3오이로)를 한잔 하고.. 화장실도 들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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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파크에서 언덕길과 씨름한후 주택가에서 무작정 헤메다보니 어느새 성슈테판성당을 만났다. 샤갈이 만든 스테인드 글라스가 있지만 한번 구경해본 관계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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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언덕길로 내려왔더니 그곳은 다름아닌 쉴러플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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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이름이 '쉴러' 였던 그 레스토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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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분수를 마지막 으로..


약 6정류장 자전거를 더 탄후, 집앞 언덕길이 두려워 비스맑플라츠에서 트램을 타고 집으로 돌아간다.
약 2시간30분.. 27-8km. 자전거를 세우며 보니 흙먼지가 앉아 검둥이가 누렇게되었다.

Posted by k3mi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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