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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3.16 쾰른 맥주 쾰쉬
  2. 2007.03.11 Bike life in Germany 2
  3. 2007.03.09 별헤는 밤 - 윤동주 2
  4. 2007.02.23 Mozart Effect
  5. 2007.02.20 Rosenmontag Carnival
  6. 2007.02.10 서브그룹 홈페이지제작
  7. 2007.01.23 월급 수령액 증가!
  8. 2007.01.22 an inconvenient truth
  9. 2007.01.16 Ayran
  10. 2007.01.11 친절한 금자씨 독일 개봉 2
  11. 2007.01.10 DVB-T einkaufen
  12. 2007.01.08 My Tistory has been blocked!!
  13. 2007.01.06 xPad 1.1 - freeware
  14. 2006.12.30 실내에 놓는 식물들
  15. 2006.12.24 1st Christmas in Germany 2
  16. 2006.12.13 Bible for a Synthetic Chemist
  17. 2006.12.04 ICEGRUB, Brauhaus in Mainz 2
  18. 2006.12.04 Chateau Los Boldos Cabernet Sauvignon 2005
  19. 2006.11.28 그룹 미팅 2
  20. 2006.11.12 맥주병

쾰른 맥주 쾰쉬

Liquor/beer 2007. 3. 16. 06:51 |
뮐렌 교수의 동네 쾰른맥주 쾰쉬
M교수 생일파티 할때 한병 꼼쳐놨다가 집에 와서 마셨다.
필스종류인데 깔끔한 맛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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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3mi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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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ke life in Germany

Life in DE 2007. 3. 11. 07:26 |
 어언 왕복 5km 가량의 자출(자전거 출퇴근) 8개월이 넘어 가는데..
 추운 겨울에도 비오거나 술 마실때 빼고는 대중교통을 즐겨타지 않았다.
 그도 그럴것이 연구소에 대중교통이 마땅치 않기도 하고.. 집에서 자전거 타고 가면 15분 남짓 걸리는 거리가 트램-버스 갈아타고 가면 40분 가까이 걸리니 자연 자전거를 타게 된 것.
 처음에 MPIP의 *혜영이라는 여자분이 구입한 매킨지라는 상표의 자전거가 내게 오기까지는 2-3명의 주인이 더 있었다고 하는데 내가 다섯 번째 주인인 셈이다.
 자물쇠, 바구니, 앞/뒷 램프, 우니바이크 에서의 수리비를 다 하면 약 40-50 유로의 돈을 들인 것 치고는 고맙게도 8개월간이나 내 발이 되어 주었다.
 많이 정들었는데 이제 새로 온 키가 큰 철학과 학생에게 넘기기로 하였다. 브레이크는 좀 손봐야 하겠지만 그 정도 체격이면 잘 맞을 것 같다.

 그건 그렇고, 낮에 Fahrrad Franz 에서 성희와 함께 새 자전거 지름신 영접!!!!
 너무 문외한이라 까페에 가입하여 공부를 하였음에도 점점 모를 이야기만 늘어놓는데다 한국사람들의 장점이자 단점이랄까 고가 장비에 너무 목을 매는 경향이 있어 대충 맘에 드는 놈으로 골라버렸다.
 가뜩이나 없는 가난한 학생살림에 299유로의 지름신 영접으로 통장 잔고는 거의 바닥 ㅡ,.ㅡ
 안장이 커다랗고 뒤에 짐 싣는 바구니가 잇던 생활용 자전거를 타다 MTB를 타자니 겨우 1-2시간이지만 똥꼬가 아파왔다.
 어서 친해져서 붕붕 날아다녀야쥐~~! 날자꾸나 검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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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옆에서 검둥이와 함께..




Posted by k3mi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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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헤는 밤-윤동주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헤일 듯합니다.


가슴 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어 머님, 나는 별 하나에 아름다운 말 한마디씩 불러봅니다. 소학교 때 책상을 같이 했든 아이들의 이름과 패, 경, 옥 이런 이국 소녀들의 이름과 벌써 애기 어머니 된 계집애들의 이름과, 가난한 이웃 사람들의 이름과, 비둘기, 강아지, 토끼, 노새, 노루, "프랑시스 잼" "라이너 마리아 릴케", 이런 시인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이네들은 너무나 멀리 있습니다.

별이 아스라이 멀 듯이,


어머님,

그리고 당신은 멀리 북간도에 계십니다.


나는 무엇인지 그리워

이 많은 별빛이 나린 언덕 위에

내 이름자를 써보고,

흙으로 덮어 버리었습니다.


딴은 밤을 새워 우는 벌레는

부끄러운 이름을 슬퍼하는 까닭입니다.


그러나 겨울이 지나고 나의 별에도 봄이 오면

무덤 우에 파란 잔디가 피어나듯이

내 이름자 묻힌 언덕 위에도

자랑처럼 풀이 무성할 게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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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를 보다가... 독일판 연예가중계 비슷한 프로에서 스칼렛 요한슨을 코디해주는 사람 인터뷰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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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시라!! 이상한 점 느끼지 못하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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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뒤에 걸린 흰 남방(블라우스?)에 윤동주 시인의 글귀가 적혀 있는 것이다.

한국 문학 최고!! -_-b

Posted by k3mi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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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zart Effect

Diary 2007. 2. 23. 09:57 |
00:45 퇴근, 여기 와서 가장 늦게까지 실험했다.
처음이지만 몇백명 있는 연구소에서 가장 늦게까지 일을 했다는 것이 기쁘다. 비록 실험은 망쳤지만;;; ㅜ.ㅡ

본론으로 들어가서..
요즘 실험할때, '모차르트 이펙트' 음악을 듣는다. 머리가 좋아진다나?
아무튼 클래식 음악이 무슨 효험이 있다고 한다..

음악는 요즘 가장 자주 흥얼거리는 호른 콘체르토 D major




Posted by k3mi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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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nmontag Carnival

Life in DE 2007. 2. 20. 00:59 |



라인 카니발(사육제, 謝肉祭, Fasching)

독일어 사용권의 로마 가톨릭 교회에서 사순절(四旬節) 이전 3일간 벌이는 축제. 명칭·기간·축제행위는 지역마다 많은 차이가 있다. 바이에른과 오스트리아에서는 '파싱', 프랑켄에서는 '포스나트', 스바비아에서는 '파스네트', 마인츠와 그 주변에서는 '파스트나흐트', 쾰른과 라인란트에서는 '카르네발'로 알려져 있다. 사순절 예비 절기의 시작은 일반적으로 공현축일(公顯祝日:1월 6일)로 알려져 있지만, 사육제를 가장 정성스럽게 벌이는 쾰른에서는 공식적인 시작을 11월 11일 11시로 잡는다. 사순절 직전 목요일에도 축제가 벌어질 수 있지만, 사육제와 연관된 본격적인 술과 광란의 축제는 '재의 수요일' 이전 3일 동안 절정에 이르며 참회 화요일에 끝난다. 이 마지막 며칠의 명칭도 지역마다 다르다.

사육제의 정확한 역사적 기원은 불분명하지만, 그 의식이 거행되었다는 사실이 볼프람 폰 에셴바흐의 <파르치팔 Parzival>(13세기초)에 언급되어 있다. 이 축제는 특히 마인츠와 슈파이어 등의 도시에서 시작된 것으로, 쾰른에서는 이미 1234년에 정착되었다. 전통적으로 사순절 앞에 오는 축제이기도 했지만, 일상생활의 규율과 질서에서 벗어나는 기간이기도 했다. 이 축제에서 바보들의 의회에 도시의 열쇠들을 넘겨주거나 여자를 군주로 앉히는 관습이 생겼다. 또한 요란한 가장행렬과 대규모 가면무도회, 풍자적·파격적인 연극·연설·신문 칼럼, 광적인 행위들도 이 축제에서 유래했는데, 이 모든 것은 현재의 사육제에서도 여전히 볼 수 있는 요소들이다. 종교개혁 이후 유럽의 프로테스탄트 지역에서는 가톨릭의 이 무절제한 축제를 금지함으로써 사육제 축제 의식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세계에서 가장 볼 만한 카니발로는 브라질의 리우 카니발과 독일 라인카니발을 꼽는다. 두 가지가 하필 비슷한 시기에 열린다고 구경 좋아하는 사람 가운데엔 투정하는 이도 있지만,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이들 카니발이 바로 기독교 문화에서 비롯된 것이고 특히 예수의 수난과 부활 시기에 관련된 것이므로 그럴 수밖에 없다. 하지만 카니발(Carneval)이란 예수가 태어나기도 전인 로마 시대부터 있었던 말이다.  말뜻 그대로라면 라틴어의 'Carne=고기'와 'val=격리'이니, '고기와의 작별'인셈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사육제(謝肉祭)라는, '고기를 사양하는잔치'라고도 또 해석하기에 따라서는 '고기를 고맙게 먹는잔치'라고도 해석할 수 있는 번역을 해놓았다. 정확한 유래는 지금도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아마도 로마 시대부터 일정 기간 종교적인 이유로 고기를 먹지 않는 의식이 있었던 것 같다. 이런 전통이 기독교로 이어져, 중세기부터 예수가 못박혀 죽은 다음 사흘 뒤 부활했다는 수난 기간, 곧 부활절을 정점으로 40일 전[열흘이 旬이니 사순절(四旬節)]부터 고기를 먹지 않고 근신하게 되는데 이처럼 금욕 기간에 들어가기 전 실컷 고기도 먹고 양껏 마셔 두자는 주지 육림의 대파티가 바로 카니발이다.

카니발 기간은 부활절로부터 역산해 나가기 때문에 해마다 다르다. 가령 부활절이 4월 1일이라면, 이로부터 40일 전인 2월 20일이 카니발의 마지막 날이 되며 그전의 110일 간이 카니발 기간이 된다. 이 때부터 축제가 시작되어 서서히 그 분위기가 고조되어 가는데 정작 그 절정에 달하는 것은 사순절이 시작되기 일주일 전부터다. 라인 카니발은 라인 강 줄기를 따라 독일의 거의 모든 서부 지방에서 펼쳐지는데 마인츠를 중심으로 하더라도 라인 강과 맞닿지 않은 지방에서도 이 카니발에 어울려 축제를 벌이는 곳이 많다. 라인 카니발은 사순절이 시작되기 일 주일 전인 목요일부터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이 날은 '여인들의 목요일(Weiberdonnerstag)'이라 하여 하루 종일 완벽한 여인 천하가 된다. 여인네들이 대낮부터 마음껏 술을 마시고 거리를 떼지어 다니며 가위로 남근(男根)의 상징인 남자들의 넥타이를 보는 대로 자른다. 멋 모르고 시내 구경 나온 외국인 신사들의 넥타이가 잘려지는 수모(?)가 도 처에서 벌어지며, 이 날은 수상도 예외 없이 넥타이를 잘리면서 히죽대고 웃는 사진이 신문마다 대문짝만하게 실린다.

여인들의 목요일이 되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온갖 아이디어를 짜내 가장을하고 거리를 돌아다니는데 백화점엔 아예 카니발 분장용품 코너가 해마다 특설되기도 한다. 라인 카니발의 하이 라이트는 뭐니뭐니 해도 그 나흘뒤인 ‘장미의 월요일(Rosenmontag)’이다. 이 날엔 마인츠로부터 뒤셀도르프에 이르기까지 도시마다 성대한 가장 행렬이 벌어진다. 기업·조합·모임들 단위로 온갖 기상 천외의 아이디어를 살린 가장 행렬을 벌이는데, 이 날은 가게도 회사도 오전만 문을 열고 오후엔 남녀노소 할것없이 모두 거리로 쏟아져 나와 가장 행렬에 참여하거나 구경을 한다. 이 날 독일은 전국이 술독에 빠진다. 가정마다 직장마다 변장한 사람들이 밤새도록 파티를 하며 술을 퍼마시는데 일년 중 이 날이 가장 폭음하는 날이며 자연 탈선(?)도 폭증하여 카니발이 끝나고 몇 주일뒤면 이른바 ‘카니발베이비’때문에 산부인과가 터질 지 경이 되곤 한다. 이처럼 실컷 먹고 마시고 노는 장미의 월요일이 지나고 사육제의 마지막은 ‘참회의 수요일’,또는 ‘재(灰)의 수 요일’이라는 Ascher-mittwoch로 마감된다. 이 날은 사육제 기간 동안 지은 죄를 참회하고 고기를 먹지 않으며 근신하는 날이다. 언제 그랬더냐 싶게 축제의 분위기는 ‘완전히’가시고 온 나라가 쥐죽은듯 고요해진다.


Posted by k3mi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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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그룹 홈페이지제작

Diary 2007. 2. 10. 20:17 |
한국 떠나면서 이런일 안할줄 알았는데.. 여기와서 또 만들게 되었다.

시간 뺏기지 말고 간단하게 하자고 말하긴 했지만 신경 많이 쓴건 사실이지;;

맥북에 있는 iWeb 템플릿으로 디자인 고민 전혀 없이 뚝딱 만들었다.

코딩이나 이런 것 신경 쓸 필요도 없이... 수작업은 거의 1-2가지..

뮐렌그룹 홈페이지도 마침 리뉴얼 중이라는..

내가 만든 바이오재료 서브그룹(랩)홈페이지.. http://www.mpip-mainz.mpg.de/~andher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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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3mi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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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수령액 증가!

Life in DE 2007. 1. 23. 06:54 |
독일 부가세가 16%에서 19%로 늘어나면서 우리나라로 치면 고용보험의 액수가 줄었다.

결과적으로 나에게 돌아오는 월급이 2.30 오이로 늘어났다는 것!!

2.3 오이로면..

마인츠우니 멘자의 테케 쯔바이에서 마음껏 담아(본요리1에 사이드 4접시정도) 밥 먹고 물까지 먹어도 5센트가 남네 ㅋㅋ

다음달에는 한살 더먹으니 정말 월급 자체가 인상될지도 모르겠다  -_-v
Posted by k3mi5t
:

an inconvenient truth

Clip 2007. 1. 22. 0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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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s How to start

go to http://www.climatecrisis.net

You can reduce your carbon emissions.
당신의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In fact, you can even reduce your carbon emissions to zero.
사실 당신은 탄소배출을 0에 가깝게 줄일수도 있습니다.

Buy energy efficient appliances + lightbulbs.
에너지 절약형 제품이나 전구를 구입하세요.

Change your thermostat (and use clock thermostats) to reduce energy for heating + cooling.
냉/난방에 사용되는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온도조절계를 바꾸거나 시간맞춰 사용하세요

Weatherize your house, increase insulation, get an energy audit.

Recyle.

If you can, buy a hybrid car.

When you can, walk or ride a bicycle.

Where you can, use light rail + mass transit.

Tell your parents not to ruin the world that you will live in.

If you are parent, join with your children to save the world they will live in.

Switch to renewable sources of energy.

Call your power company to see if they offer green energy.

If they don't, ask why not.

Vote for leaders who pledge to solve this crisis.

Write to congress, if they don't listen, run for congress.

Plant trees, lots of trees.

Speak up in your communiti.

Call radio shows and write newspapers.

Insist that America freeze CO2 emissions + join international efforts to stop global warming.

Reduce our dependence on foreign oil; help farmers grow alcohol fuels.

Raise fuel economy standards; require power emissions from automobiles.

If you believe in prayer, pray that people will find the strength to change.

In the words of the old African proverb, when you pray, move your feet:

Encourage everyone you know to see this movie.

Learn as much as you can about the climate crisis.

Then put your knowledge into action.

Posted by k3mi5t
:

Ayran

Life in DE 2007. 1. 16. 05:43 |
아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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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from wiki


터키, 아르메니아, 불가리아 에서 먹는 음료.
내용물: 요구르트(55%), 물, 소금.
독일의 부터밀히에 물을 조금 더 넣고, 소금을 넣었다고 보면 될듯.

얼마전 터키식당에 갔을 때, 유리컵에 유난히 많이 묻는 우유들을 마시길래.. 뭔가 궁금해 하다가.. 수퍼에서 발견하여 혹시나 하고 사 봤다. (많이 묻는 이유는 salt 때문에 aggregation이 생긴 것 같음;;)
맛이 우웩;;; 짜고 시고 밍밍..
약이라고 생각하고 400mL 정도는 마셨는데.. 나머지는 변기 줘버렸다.
다음엔 사지 말아야지;;;
Posted by k3mi5t
:
Lady Vengeance (Chinjeolhan geumjasshi)
Veranstaltungskalender:
13 Jahre saß die bildschöne Lee Geum-ja (Lee Young-Ae) im Gefängnis: Als 19-Jährige war sie mit ihrem erschütternden Geständnis, einen fünfjährigen Jungen entführt und ermordet zu haben, zu trauriger Berühmtheit gekommen. Im Gefängnis galt sie als reuig, als vorbildliche Insassin, als gutherziger Engel. Nach ihrer Entlassung ist davon nichts mehr übrig: Geum-ja zieht als Engel der Rache in die Welt: All die Jahre hat sie eine Täuschung aufrecht erhalten, um in aller Ruhe ihre Vergeltung zu planen und Freunde um sich zu sammeln, die ihr nun bei der Durchführung ihres Plans helfen.
Geum-jas Rache gilt ihrem einstigen Kindergartenlehrer, Mr. Baek – und sie wird unerbittlich sein. Was ist vor 13 Jahren vorgefallen? Warum trägt Geum-ja diese Rache in ihrem Herzen? Und wohin wird ihre Reise sie führen?

Daten zum Film
Drama/Thriller, Südkorea 2005
Darsteller: Bae Du-na, Choi Min-sik, Gang Hye-jung, Kim Bu-seon
Regie: Park Chan-wook
Produzent: Lee Chun-yeong
Drehbuch: Park Chan-wook, Jeong Seo-Gyeong
Kinostart: 11.01.2007
FSK: o. A.
Verleih: 3L
http://www.rhein-main.net/la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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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1일 금자씨 독일 개봉한다. 더빙 누가 하려는지 궁금;;;

Posted by k3mi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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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B-T einkaufen

Life in DE 2007. 1. 10. 0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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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B-T 방송 보는 USB 구입했다. 한국으로 치면 DMB 비스무리한..
오디오3, TV17 channel 나오는데.. 화질도 좋고 실내안테나만으로도 잘 나온다.
해상도는 640*480 or 720*540 정도?

내용물은 아래 USB stick 처럼 생긴 튜너와, USB 연장선, 리모콘, 실내안테나(약간 허접)이다.
가격은 단돈 30오이로! 현규는 작년에 거의 80유로 주고 샀다던데.. 왠지 뿌듯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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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3mi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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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Tistory has been blocked!!

Diary 2007. 1. 8. 01:27 |
새해 첫 출근한 날부터 일어났던 일.
이것저것 하다 짬이 나서 티스토리에 들어가려던 순간!!
연구소의 보안 소프트웨어의 경고 페이지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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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그라피라니!! -_-;;
조금 조사를 해 본 결과, 온 *.tistory.com 도메인이 막혀 있었던 것..
보안 소프트웨어가 포르노로 분류를 했다면 어딘가에 관련 컨텐츠를 가진 도메인이 있다는 것이다.
다음날, 관리자에게 부탁해서 내 도메인만(chemist.tistory.com) white list에 올려 풀어놓긴 했지만, 로그인도 안되고 첨부파일이나 스킨이 보이지 않아 연구소에서는 정상적 이용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게다가 한메일사용자와 주고 받는 메일은 거의 스팸으로 분류되는 것도 또한 마찬가지이다. 그정도 돈을 벌었으면 기술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일일텐데..

인터넷 강국의 몇몇 불량한 유저들 때문에 선량한 피해자가 생기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Posted by k3mi5t
:

xPad 1.1 - freeware

Clip 2007. 1. 6. 18:58 |

http://www.getxpad.com

xPad is now freeware!

Thanks for all the memories! Here's a code for free use:

Name: xPad User
Email: support@getxpad.com
Code: X6893-2055-5686-9378

Posted by k3mi5t
:

실내에 놓는 식물들

Clip 2006. 12. 30. 06:43 |

공기정화 식물

창문 꽉 닫은 겨울… 화분 하나로 상쾌


환경오염이 날로 심각해져 가는 요즘, 실내에서 기르는 화분이 탁월한 공기정화 효과로 우리의 건강에 큰 기여를 한다. 정성스럽게 가꾸면 집안 공기를 깨끗하게 할 뿐만 아니라 마음도 정화시켜 준다. 차제에 실내 공간을 쾌적하고 아름답게 꾸며보자.


날씨가 추워지면서 실내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실내 공기에도 예민해져 있을 때다. 실내가 건조하거나 탁하면 일상생활이나 업무에 지장을 초래하기 마련. 창문을 열어 공기를 순화시켜도 보지만 그때뿐, 딱히 호전되는 것 같지는 않다. 외부의 맑은 공기 유입도 중요하지만 주로 실내에서 생활하는 직장인이나 주부들에게 내부 공기의 청정함은 더 절실하다. 하루의 대부분을 그 실내 공기를 마시며 살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산에 올랐을 때의 상쾌한 공기를 집에다 가져다 놓은 순 없을까? 모든 사람들의 공통된 바람일 것이다. 각 가정에서는 이미 공기청정기와 정수기가 필수 품목이 되고 있다. 하지만 공기청정기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최근엔 공기청정 효능을 보이는 식물이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실내 습도도 자연상태에 가깝게 조절해 주고 인테리어 효과로도 뛰어나다. 모든 식물은 광합성 작용을 할 때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물과 산소를 배출하는데,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면서 공기 중의 오염물질도 함께 흡수하여 분해시킨다. 이러한 식물의 생리작용이 실내 공기를 정화시켜준다. 그중에 정화 효과가 큰 식물을 ‘공기정화용 식물’이라고 한다.


공기정화 식물은 특히 새집증후군 예방에 탁월하며, 공기오염 물질과 냄새 제거, 음이온 발생, 전자파 차단, 소음 차폐 등에 효과가 있다. 공기 중에 있는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세균을 살균하며, 유독성 기체를 분해하여 공기를 정화한다. 또한 신축 아파트에 입주하면서 두통과 발열 등 여러 증상을 나타내는 새집증후군의 주범은 포름알데히드, 벤젠, 아세톤, 암모니아 등 건축용 내장재에서 발생하는 유해 화학물질로 두통, 천식, 알레르기, 암, 발열, 비염, 손 떨림 증상 등을 유발하는데 공기정화 식물은 그 유해 물질을 없애주는 탁월한 기능을 갖고 있다.


순수한 산소 음이온을 방출하는 공기정화 식물은 대부분 키가 1m 크기며 잎이 넓은 관엽식물로 산세베리아, 파키라, 벤자민, 고무나무 등이 대표적이다. 이 중 산세베리아는 음이온을 다른 식물보다 30배 이상 많이 배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잎의 무늬가 선명해 실내 인테리어에도 적합하다.


공기정화 식물은 각각 그 특징이 있어 거실, 침실, 주방, 공부방 등 공간 기능에 따라 적합한 것을 놓는 것이 좋다. 거실은 외관상 보기 좋고 수분 방출효과가 큰 아레카야자, 인도고무나무, 스파티필름 등이 좋고, 침실은 방의 공기정화 기능이 활발한 호접란, 산세베리아, 선인장 등이 좋다. 주방은 요리할 때 발생하는 일산화탄소를 잘 빨아들이고 음식 냄새 제거에도 좋은 산호수, 스킨답서스, 스파티필름 등이 좋고, 화장실에는 암모니아 제거 기능 등이 탁월하고 음지나 습지에서도 잘 견디는 관음죽이나 맥문동 등을 놓으면 좋다. 공부방에는 산세베리아나 로즈마리 같은 허브류를 두면 공기를 청정하게 해서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베란다에는 빛을 많이 필요로 하므로 팔손이 나무, 화분에 심은 국화, 허브 등이 좋다.

 



출처: http://blog.naver.com/begoodskin?Redirect=Log&logNo=100032478332

Posted by k3mi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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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 Christmas in Germany

Diary 2006. 12. 24. 06: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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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처음 맞는 크리스마스&연말입니다.

favorite carol 중 하나인 아샨티의 노래 감상하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Frohe Weinachten!!



Posted by k3mi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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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gel's Textbook of Practical Organic Chemistry (5th ed)

합성하는 chemist 에게는 이책이 완전 bible이다.

실험실에서 하는 거의 모든 반응이 아주 자세하게 나와 있고, 논문에서는 언급하지 않는 팁이나 잔꾀(?)를 배울 수 있다.

전에 했던 실험이 잘 안되서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 이 책으로 공부하고 다시 반응을 돌렸더니.. 마음이 든든하다.

TLC 에 관해서 몇 페이지 한글로 번역하기 시작했던 Not Voodoo 사이트도 유용한 정보가 많았던 것 같다.

Please don't ask me to send you the file.


Posted by k3mi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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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그룹, 남역 근처에 있는 마인츠에서 가장 유명한 레스토랑이자 브로이하우스.
하우스 맥주집인데.. 아무래도 사람 손으로 만든 맥주이니만큼 그날그날 맥주맛이 다르다.
보통은 헬레스(Helles)가 정말 맛있다. 이 사진을 찍은 날은 흔치 않게 흑맥주가 더 맛있는 날이었다.
사진찍은날은 원준이형이 뮌헨가는 길에 마인츠에 들러 쏴주심! 안주는 스테이크, 찌고이너 슈니첼, 그리고 아이스그룹 샐러드.
여러잔 있는 맥주는 메터비어 (meter beer) 인데 작은 맥주잔이 12잔 나온다. 구성은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Posted by k3mi5t
:
칠레 와인
맛은 기억이 안난다. 11월12일에 마신걸로 되어 있으니..


Posted by k3mi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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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미팅

Diary 2006. 11. 28. 18:26 |
이런!! 밀레나(10월에 콜롬비아에서 온 피에치디 스투던트)와 나는 공황상태.
내일 그룹미팅이라고 오늘 전체 메일을 보내다니!!
게다가 처음 참석하는 사람은 자기소개와 발표까지 -_-;
10분만 하라고 해놓고는 결국에 1시간이 된다는 지옥의 발표..
뮬렌의 먹이가 되고 싶지 않아 ㅠ.ㅜ

속이 쓰려온다;
Posted by k3mi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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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병

Liquor/beer 2006. 11. 12. 00:47 |


이따가 수퍼에 가야되는데.. 몇주 쌓아놓은 맥주병 판트(Pfand: 공병환불) 도 같이 하려 한다.
몇병 안되지만 2유로 정도는 될듯 하다. REWE에 가면 수퍼 안에 판트 공병만 받는 기계가 있다. 쓩쓩~ 넣어주고 나온 영수증 같은것을 계산대에서 쓰거나 돈으로 받으면 끝!
앞으로 맥주도 여러가지 마시고 포스팅해야쥥!
Posted by k3mi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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